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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금융위원회[디지털금융신문] [인사]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 △감사담당관실 김현수 △자본시장과 류성재 △금융정책과 송현지 △산업금융과 태현수 △은행과 송용민 △금융혁신과 조남훈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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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의 도로가 똑똑해진다…8일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디지털금융신문]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 선정방향과 선정대상, 지원규모 및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지역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3월 8일에 개최했다. ITS는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관련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교통관리와 소통을 향상시키고, 체감형 첨단교통서비스 보급을 위해서 2009년부터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총 56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CCTV 등을 활용한 돌발상황관제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및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다양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에 총 1,330억 원을 지원한다. 현재 총 54개 지자체에서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시간 교통상황, 돌발정보 등 첨단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100% 구축된 특별시 광역시와 75% 구축된 경기도에 편중돼 있다. 지방 중소도시의 구축 비율은 현재 16%에 불과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확산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공모해 2023년 시행될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지원 공모사업을 개편했다.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을 기수립했거나 올해 수립예정인 특·광역시, 도·시·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공모 제안서를 접수받고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9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국고 보조비율은 서울특별시 30%, 광역시 40%, 도·시·군 60% 등이다. 올해부터는 사업을 ITS 종합구축, 개별 솔루션 등 2가지로 구분해 지원사업, 사업기간과 지원금액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지역의 ITS 인프라·서비스 수요와 예산편성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평가항목에 지역균형발전 가점 항목을 신설해 사업 추진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신설된 개별 ITS 솔루션 사업의 경우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와 산학연이 공동으로 계획을 수립할 경우 가점 최대 3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국가균형위에서 발표하는 균형발전지표가 전국 시군 평균에 미달하는 지자체는 지역 발전도에 따라 가점을 최대 5점 차등 반영한다. 김종오 국토교통부 디지털도로팀장은 “국민들이 지역 곳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지능형교통체계(ITS)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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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농협중앙회, 디지털농업 확산 업무협약 체결[디지털금융신문]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디지털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농협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 현장 활용 확산 ▲상호 서비스 연계를 통한 농촌생활 편익 제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 및 요금제 개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등 디지털농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협업 내용을 담은 14대 과제를 선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헬스케어등 기술콘텐츠를 공급하고,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와 데이터요금제 개발을 검토해 농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데이터 수집환경을 표준화하고, AI·IoT 등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을 구현하는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CEO는 "농협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핵심역량을 발휘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디지털농업을 보다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며, "NH오늘농사 서비스 개선 및 통신 이용부담 경감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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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시니어 고객을 위한‘쉬운뱅킹’서비스 출시[디지털금융신문] IBK기업은행이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아이원뱅크(i-ONE Bank)를 고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쉬운뱅킹‘ 서비스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쉬운뱅킹‘ 서비스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위해 가독성이 좋은 큰 글씨와 단순하고 쉬운 사용자경험(UI)‧사용자환경(UX)으로 구성됐다. 조회·이체 중심의 간단한 메뉴만으로 구성돼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착오송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송금 시 수취인명과 송금금액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송금 절차를 개선해 비대면 송금을 꺼려하는 고령층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메인화면 상단에 전환버튼을 추가해 아이원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언제든지 ‘쉬운뱅킹‘으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공동으로 마련한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구성 지침‘ 원칙을 반영해 출시한 최초 서비스“라며, ”착오송금을 우려해 비대면 금융거래를 꺼려했던 고령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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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금쪽같은 자녀보험’ 3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디지털금융신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7일,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정신질환치료비Ⅲ(90일이상약물처방)’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번에 새롭게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정신질환치료비Ⅲ(90일이상약물처방)’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약관에서 분류된 정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진단일로부터 1년 이내에 그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90일 이상의 정신질환치료제를 처방 받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대상이 되는 정신질환 항목으로는 조현병, 지속성 망상장애, 조현정동장애, 조증에피소드, 양극성 정동장애가 있다. 이 정신질환 중 ‘지속성 망상장애’와 ‘조증에피소드’를 업계 최초로 보장하는 ‘정신질환치료비III’가 기존 중증 정신질환의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는 측면에서 독창성과 노력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받은 것이다. 다수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중증 정신질환의 새로운 보장 영역을 발굴했다고 평가 받는 ‘정신질환치료비Ⅲ(90일이상약물처방)’는 중증 정신질환으로 분류된 질병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과거 상해/질병 등 신체건강에서 최근 자녀의 정서상태, 발달/행동문제 등 정신건강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정신질환의 경우 영유아/어린이 시기 조기발견 및 치료가 다른 질환에 비해 특히 중요한 점 등을 고려해 KB손해보험은 정신질환 보장을 이번 자녀보험 신상품에 탑재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기존 자녀의 신체건강 보장과 더불어 최근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인 자녀의 정신 및 행동발달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선보인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의 진정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통해 ‘정신질환치료비Ⅲ(90일이상약물처방)’와 더불어 성장기 자녀의 정신 및 발달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이 일어나지 않는 질환으로 대부분 36개월 이전에 발현하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진단비’를 개발하고,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ADHD), 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 보장을 신규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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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 도서산간 통신장애 AI 관제 시스템 도입[디지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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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반 메타버스’로 MZ세대 ‘취향저격’[디지털금융신문] 실사형 버추얼휴먼/NFT 기업 도어오픈(대표 이종수)이 버추얼휴먼의 활동 영역 확장을 위해 쇼트폼 전문 MCN 스타트업 ‘키위랩’과 손잡고 버추얼휴먼' 마리'의 ‘틱톡’ 활동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어오픈은 국내 셀럽들의 틱톡 채널을 성공적으로 이끈 ‘키위랩’과 협업을 통해 MZ세대를 사로잡을 ‘취향저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첫 케이스로 도어오픈의 버추얼휴먼 3명 중 ‘마리’가 글로벌 쇼트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키위랩은' 배우 이시영을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연예인틱톡커로 선정하는데 기여했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순발력과 센스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 이시영의 틱톡 업로드 영상 평균 조회수를 1280만회에 육박하게 만들었고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1억 4천만회를 넘겼다. '틱톡'으로 첫 소통을 나서는 '마리'는 지난 11월 ‘NFT 부산’에서 모습을 처음 공개해, 당시 최초 발행 NFT 사진이 경매에서 400만원에 낙찰돼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종수 대표는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창조하고, 이에 대한 유저들이 인터랙션을 하며 자유롭게 같이 놀 수 있는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를 지향하고 있다”며 “버추얼휴먼 ‘마리’의 틱톡 활동을 통해 소통과 퀄리티 높은 콘텐츠로 MZ 세대들의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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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일상 넘나드는 드론의 무한 확장[디지털금융신문]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22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2)’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드론쇼 코리아’는 138개사 534부스, 17,600㎡의 규모의 전시회와 스위스, 독일, 덴마크, 일본, 한국 등 5개국 44명이 연사, 좌장으로 참여하는 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 산업을 연결하다(Connected By Drone)’ 라는 주제로 드론산업의 확장성에 주목하여, 드론으로 구현될 산업간 융복합 사례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이 일상에 적용된 다양한 드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수소, 해양, 공간정보, AI 등 드론의 주요한 이슈들로 협력하는 기관/기업들의 참여가 더욱 두드러지고, ‘드론실증도시관’, ‘드론규제샌드박스관’, ‘KRAUV공동관’, ‘DaaS기반 글로벌오션시티 구축관’ 등의 공동관에서는 드론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연구성과 및 일상과의 접점 사례들을 소개할 계획이다.전시회에는 에이치앤에이치스트럭쳐, 네스앤텍, 그리폰다이나믹스, DJI 등 국내외 무인기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 볼거리로는 ▲날개길이만 26m에 달하는 중고도무인기를 전시하며 미래항공 모빌리티 선도기업의 비전을 제시할 대한항공 ▲디오라마와 VR체험을 통해 UAM이 상용화된 미래모습을 보여줄 파블로항공 ▲무인기 플랫폼, 유무인복합운용 및 메타버스 솔루션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한국항공우주산업 ▲드론통합관제기술 및 PAV 기반기술을 전시하는 유콘시스템 ▲이동형통합관제차량과 드론 통합체계 기술을 공개하는 숨비 ▲해양임무무인기(MVUS) 초도기를 현장 공개하는 베셀에어로스페이스 ▲한컴드론(HD-850) 및 전자동 무인 드론 운용 플랫폼(DroneSAT)을 소개하는 한컴인스페이스 등이 참여한다. SK E&S는 장거리,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의 우수성과 수소드론 생태계 구축 사례를 선보이며, LIG넥스원은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고중량(200kg) 화물운송용 드론(KCD-200)을 전시하고, SK텔레콤은 비도심지역에서도 원활하게 드론관제가 가능한 최신 통신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영역 동시통합작전의 중심인 드론봇전투체계를 선보일 육군과 더불어, 드론 자율주행 플랫폼 전시 및 시연을 선보이는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국내 무인기 연구 개발 핵심 기관들과 공공수요처들이 전시관을 조성한다.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1일차엔 정부정책, UAM/AAM(기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기조세션에는 현대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카카오모빌리티, PLANA와 같은 신규 진입자들의 사업 방향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드론산업의 도약에 필요한 법규, 안전, 신기술 등을 다방면의 전문가를(법률, 운항, A.I. 등) 초청해 들어보는 세션을 마련하였다.25일에는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트랙1에서는 ▲국방 (육․해·공군, 해병대, 방사청 참가) ▲극한환경 속 드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세계 최소형 산업용 드론 Liberaware사 참가) ▲해양수산 x 드론 (수상 및 수중에서의 진보된 드론 기술 활용), ▲콘텐츠산업 미래전략 세션 (문화산업으로 확장해가는 드론)이 개최된다. 트랙2에서는 ▲드론의 지능화 (국내 최고의 자율드론 전문가들 참가), ▲DNA+드론 플랫폼(Data, 5G, A.I.와 드론의 융합), ▲스위스 특별세션(드론 기술 강국 스위스의 정책 및 기술 소개)이 진행된다.드론이 일상 속에서 적용되는 사례를 체험하는 ‘드론딜리버리(택배)체험’, 드론 레저문화의 정착을 위한 ‘팝드론배틀경기’, ‘3:3드론스카이볼대회’, 참가업체 제품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청소년 대상의 ‘군집드론코딩교육 및 시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드론시뮬레이터를 통한 드론 조종체험도 가능하다. 24일 저녁에는 파블로항공의 ‘드론아트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드론쇼코리아의 개막과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관람은 벡스코 야외전시장 지정장소에서 가능하다.부산시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하여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입장을 위한 2차례 발열체크, 실내 환기, 주기적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 시스템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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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 주택금융제도 및 기법 전수[디지털금융신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및 몽골 국영주택공사 등 몽골 공무원 방문단을 대상으로 주택금융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2일 밝혔다.몽골 주택금융 정책 관련 중요 의사결정을 맡고 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워크숍에서 공사는 한국 주택금융시장 현황, 주택금융공사의 역할 및 공사의 주택금융상품 등에 대해 설명했다.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과 몽골의 주택금융 시장 전반에 관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8년 몽골모기지공사(MIK)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몽골 주택금융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 등 주택금융 노하우를 전수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몽골모기지공사 설립 15주년 기념행사에 축전 영상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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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KT로부터 1300억원 투자 유치 완료[디지털금융신문]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약 13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17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국내 유력 클라우드 사업자인 KT와 전략적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존 시리즈 A와 시리즈 B에 이어 누적 투자금이 업계 최대 금액인 약 3700억원으로 늘어났다. 복수의 메가존클라우드 주주사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로 메가존클라우드가 공식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진입했음이 확인됐다. 시리즈 C 완료 후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이번 KT로부터의 투자 유치는 양사 간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보다 긴밀한 파트너십 확보를 위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사업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국내 유력 Cloud 사업자인 KT와 전략적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메가존클라우드 윤준선 CSO (Chief Strategy Officer)는 “이번 투자 유치 외에 후속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라운딩을 올해 상반기 말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국내 주요 통신 및 클라우드 사업자인 KT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뿐 아니라, 클라우드 플랫폼(PaaS) 및 솔루션(SaaS) 서비스 영역에서도 양사의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가 약 13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